언론 속 참밸리컨트리클럽

언론 속 포천 참밸리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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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한 골프 전문지 - Golf Journal 2014년 10월호


해발 700m 해룡산 자락 300m∼400m 기슭 56만평 부지에 위치한 18홀 대중골프장 참밸리컨트리클럽이 9월 그랜드오픈했다.

이 골프장은 세계 유수의 골프코스 설계사 데이비드 데일(David Dale)과 조형의 마술사 에런 프레드릭(Aren Fredricson)이 참빛그룹 이대봉 회장과 환상적인 콤비를 이뤄 탄생시킨 또 하나의 걸작이다.   


세계 최고 절경에 최고의 설계자들이 만든 베트남 하노이 휘닉스 골프리조트 54홀과 독립을 위해 투쟁한 선구자들이 말 달리던 유적지인 중국 연길 해란강변에 위치한 해란강 골프리조트 36홀 등 총 90홀의 골프장을 건설하고 운영한 참빛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골프장이 바로 참밸리컨트리클럽(회장 이대봉)이다.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 산 38번지에 위치한 18홀 규모의 이 골프장은 대중제지만 회원제 못지않게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험준한 계곡을 메워 평지로 만드는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며, 편안하게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골프장이 완성됐다.

높이 20m의 아름드리 소나무와 참나무로 이루어진 대자연속, 안개가 용이 승천하는 것 같은 해룡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은 마치 신선이 구름 위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코스 특징 및 부대시설

퀸스코스 9홀, 밸리코스 9홀로 이루어진 코스에는 미국 명문 골프코스 설계사 로널드 프림의 골프플랜(GolfPlan) 수석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데일의 뛰어난 디자인 철학과 콘셉트가 그대로 스며들어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골퍼들의 품격을 지켜주는 우아한 분위기의 클럽하우스와 락카, 심플하고 모던한 레스토랑과 프로샵 등을 갖추고 있다. 시설 곳곳에서 최고의 자재와 기술자를 통해 대중제 컨트리클럽에서 볼 수 없는 고급화를 이뤄냈음을 엿볼 수 있다.

골프장측은 참밸리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이곳을 찾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정성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전한다.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 한강에서 38km로 서울에서 가장 가깝고, 의정부 IC에서는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주중 8∼12만원, 주말 12∼15만원이며, 참밸리 동호회에 가입하면 적립금 30만원 입금후 예약 방문시 5천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참밸리컨트리클럽|예약문의 1899-6200, charmvalley.cc



■ Queens Course(9홀)

퀸스 1홀(파4): 완만한 상향코스로 드라이버를 구사하는데 무리가 없는 넓은 페어웨이를 가진 홀. 그린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홀 OUT에 유리하다.

 

퀸스 2홀(파4): 전면에 연못이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 가능하면 페어웨이 좌측방향으로 티샷을 하면 무난하다. 세컨샷은 비교적 짧은 거리의 완만한 오르막으로 되어있다.

 

퀸스 3홀(파4): 그린 앞쪽 페어웨이가 넓어 세컨샷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2온에 실패할 경우 낙구지점에 따라 그린공략이 현저히 차이가 홀로 홀아웃까지 신중한 전략이 필요하다.

 

퀸스 4홀(파4): 비교적 짧은 파4 홀. I·P주변 페어웨이가 넓어 홀 우측을 겨냥하면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홀이다.

 

퀸스 5홀(파3): 전형적인 내리막 홀로 숲속에 독립되어 있어 풍광이 매우 뛰어나다.

 

퀸스 6홀(파4): 지형 여건을 고려해 자연에 순응토록 설계된 내리막 홀. 전반적으로 페어웨이 폭이 협소하고 낙구지점에 벙커가 있어 티샷시 거리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퀸스 7홀(파5): 그린 조망이 잘되지 않는 좌도그레그 오르막 홀로 짧은 거리에 비해 공략하기가 쉽지 않는 홀이다.

 

퀸스 8홀(파3): 거리가 짧은 심한 내리막 홀로 클럽선택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바람의 영향도 고려해야 하며, 짧아도 지나쳐도 안 되는 중용의 도를 배울 수 있는 홀이다.

 

퀸스 9홀(파5): 클럽하우스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홀이지만, 까마득한 내리막 경사와 연못이 있어 긴장은 곧 실수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중성을 가진 홀이다.



■ Valley Course(9홀)

밸리 10홀(파4): 페어웨이가 넓어 호쾌한 티샷을 날릴 수 있지만, 연못을 넘겨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수 있는 홀이다.

 

밸리 11홀(파4): 유일하게 투그린으로 조성된 홀로 좌·우 그린선택에 따라 플레이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그린전면 중앙에 기존 수목을 살려 두었다.

 

밸리 12홀(파3): 오르막 경사가 심하고 그린의 바닥이 전혀 보이지 않아 거리 측정이 쉽지 않으며, 그린의 우측 및 뒤쪽에 벙커가 있어 조금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는 홀.

 

밸리 13홀(파5): 티에서 연못을 건너 쳐야 하는 내리막 홀. 페어웨이 우측이 절벽으로 조성되어 방향이 조금만 빗나가면 낭패이므로 페어웨이 좌측을 보고 치는 것이 무난하다.

 

밸리 14홀(파4): 약간 우측으로 휘어진 홀이며 티샷은 내리막, 세컨샷은 오르막으로 조성된 홀.

 

밸리 15홀(파4): 우측 낭떠러지를 고려해 페어웨이 좌측으로 티샷을 보내면 무난한 세컨샷을 기대할 수 있다.

 

밸리 16홀(파3): 파3 홀로는 거리가 긴 내리막 코스이며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홀이다.

 

밸리 17홀(파4): 완만한 오르막 코스로 신중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 우측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밸리 18홀(파5): 18홀중 가장 긴 홀로 클럽하우스와 함께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홀. 아찔한 높이에서의 티샷과 아래쪽 페어웨이 좌측 연못이 주는 엄청난 부담감이 타 골프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홀이다.

 

"재미있고 유익한 골프 전문지 - 골프저널" http://golfjournal.co.kr/

Comments

Admin - May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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